재택근무가 허리에 더 부담되는 이유
사무실과 달리 집에는 회의실 이동도, 동료와의 대화를 위한 자리 이동도 없습니다. 그 결과 재택근무자는 오히려 더 오래, 더 끊김 없이 앉아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게다가 식탁 의자나 소파처럼 업무용으로 설계되지 않은 가구에서 일하면 자세가 무너지기 쉽습니다. 노트북 화면을 내려다보는 자세가 이어지면 등이 굽고 허리에 부담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.
업무 공간과 습관, 이것부터 바꿔보세요
가장 먼저 화면 높이를 눈높이 가까이로 올려보세요. 노트북 받침대가 없다면 두꺼운 책 몇 권으로도 충분합니다. 의자에는 허리 뒤에 쿠션을 받쳐 등받이와 허리 사이의 빈 공간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.
그리고 한 시간에 한 번은 반드시 일어나는 규칙을 만들어 보세요. 물을 뜨러 가거나 창문을 열러 가는 짧은 이동이라도, 앉은 자세를 끊어주는 것 자체가 허리에는 휴식이 됩니다.
굳은 등은 혼자 풀기 어렵습니다
허리는 스트레칭으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지만, 등 가운데와 날개뼈 주변은 손이 닿지 않아 혼자 풀기 어려운 부위입니다. 폼롤러를 써도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.
재택근무의 장점은 집이 곧 관리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버니마사지를 부르면 업무를 마친 그 자리에서 바로 등과 허리를 집중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어, 이동 시간 없이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.